로맨틱한 가을 메이크업 강조, 29일 첫방송
현대홈쇼핑은 오는 8월29일 오전 11시 10분부터 80분 동안 이경민의 색조화장품 브랜드 크로키(Croquis)의 시즌3 상품 '러브 페이스(Love Face, 11만8000원)'를 단독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크로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원장과 현대홈쇼핑, 한국화장품이 공동으로 기획한 프리미엄 색조화장품 브랜드다.
크로키는 이날 방송에서 투명한 광택이 살아있는 피부 표현과 그윽한 눈매를 강조한 가을 시즌 신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크로키의 세번째 컬렉션인 '러브 페이스'는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한 계절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표현했다. 베이스 단계부터 은은한 광택감을 살려 피부 속까지 촉촉해보이는 피부결을 연출해주고, 이경민 원장이 직접 조합한 컬러 조합으로 입체적인 페이스 라인을 완성해준다.
크로키가 론칭이후 처음 선보이는 아이템인 구슬 파우더(20g)는 골드, 핑크, 바이올렛 색상이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뤄 브러쉬를 이용해 볼에 바르면, 로맨틱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크로키만의 독창적인 아이템인 스윙 스타일러는 아이섀도우(4색), 블러셔(2색), 립스틱(2색), 하이라이터(2색)가 4개의 층에 들어있어 가볍게 들고 다니며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일루미네이팅 베이스(40ml), 듀얼 컨실러, 듀얼펜슬 아이라이너, 속눈썹 에센스, 볼륨 마스카라, 스윙 브러쉬 세트, 멀티 파우치 등 총 10종으로 구성해 판매한다.
현대홈쇼핑 윤란애 책임MD(상품기획자)는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크로키는 이경민 원장의 현장 노하우와 차별화된 컨셉,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두터운 고정 팬층을 확보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로맨틱한 가을 메이크업을 강조한 시즌3 상품도 여성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