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하면서 배럴당 70달러선에 근접했다.
2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0.04달러(0.06%) 떨어진 70.58달러를 기록했다.
다른 국제유가는 미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상승했다.
24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0.89달러(1.24%) 오른 72.52달러에,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10월 인도분 선물은 1.10달러(1.52%) 상승한 73.4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