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가수 손담비가 캣우먼으로 변신한다.
25일 손담비의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손담비는 '퀸'후속곡으로 '디비 라이더'를 확정했다.
후속곡 '디비 라이더'에서는 섹시미가 강조된 캣우먼 콘셉트로 손담비만의 특별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를 뿜어낼 예정이다.
'디비 라이더'는 영화 '미녀삼총사'의 주제가를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한 곡으로 손담비는 저절로 몸을 움직이게 하는 강렬한 그루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노출은 고려하고 있지 않고 몸에 피트되는 의상으로 캣우먼 분위기를 살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9월 10일 KBS-2TV <뮤직뱅크>에서 후속곡으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