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이지애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MBC 김정근 아나운서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10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종교와 직업이 같아 마음이 통한 이들은 올 초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해왔으며 교회에서 식을 올리는 것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동안 '6시 내 고향', '생방송 세상의 아침', '남북의 창' 등을 진행했다.
김씨는 2004년 MBC에 입사했다.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자원봉사 희망 프로젝트-나누면 행복' 등의 진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