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추석맞이 발리 전세기 상품 출시

모두투어는 추석을 앞두고 '가족 특선' 발리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가족 특선 발리 전세기 상품은 여행자들의 가격 부담을 줄인 것이 큰 특징. '조조익선 할인'이 적용되는 상품을 선택할 경우 일찍 예약할수록 더 큰 할인을 누릴 수 있으며 최대 1인당 20만 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또한 국내 최다 좌석 확보뿐만 아니라 현지 호텔 객실도 여유 있게 확보해 실시간으로 바로 예약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마지막으로 가족 3대가 함께 여행하면 조부모에게 비즈니스석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상품을 마련해 7시간 비행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인 가족 중심 상품으로 워터붐파크 무료 이용권을 포함한 [아동 워터붐특전]발리 5일/6일 상품과 조부모님 비즈니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부모님 비즈니스 제공]발리 5일/6일 상품이 있다. 일부 상품의 경우 8명 이상의 가족이 예약할 경우, 사전 요청시 단독으로 일정을 진행해 주고 발리 전통 마사지, 전통 차 시음, 미술관 관람 등의 여행 특전도 제공된다.

명품리조트 특선도 있다. [로얄 패밀리]발리 5일/6일-럭셔리 명품 리조트 상품은 초특급 럭셔리 불가리 오션뷰빌라, 포시즌 풀빌라 등에서 고급스럽게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발리 고급 레스토랑에서 만찬이 제공되고 발리 공항-리조트 왕복 이동 서비스에 선착순 비즈니스 클래스 무료 업그레이드 등의 특전까지 더했다.

한편 이번 발리 전세기 상품은 추석연휴를 한 달 여 앞둔 8월 셋째 주부터 판매를 시작해 판매 일주일 만에 모객율이 50%가 넘어서는 등 가족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발리 전세기 상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www.mode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