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성은 트위터
22일 김성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잠적이 아니라 몸이 아파서 입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성은은 "아파서 잠이 오질 않는다""항생제를 얼마나 더 먹으란말이냐" "배는고픈데..문병좀와주세요" "주사를 네방 맞았더니 몽롱하니 좋구나"라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겨 최근 근황을 전했다.
또 김성은은 잠적설에 대한 대응으로 '입원'으로 해명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비난 여론이 들끓자 답답한 마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김성은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난만큼 알게 되어질 것이다. 너나 나나 우리 모두가 다. (아무것도 알게 되지 못하기엔 너무 슬프지 않은가) "
김성은은 지난 14일 열린 KBS 오디션 프로그램 '너라면 좋겠어'에 참여해, 본격적인 연예계 복귀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이날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지도 않았고 연락도 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