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진재영·한지혜 올 가을 '품절녀'된다

입력 2010-08-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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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신부가 되는 이수영, 진재영, 한지혜(왼쪽부터)(사진=연합뉴스/진재영 미니홈피/연합뉴스)
배우 진재영과 한지혜, 가수 이수영이 줄이어 '가을 신부'가 된다. 연예계 때 아닌 품절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가수 이수영은 23일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이날 오후 4시께 자신이 진행하는 KBS 2FM '이수영의 뮤직쇼'를 통해 무역회사에 다니고 있는 한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전했다. 이수영 커플은 오는 10월5일 서울 신사동 빌라드베일리에서 예식을 치룰 예정이다

또 진재영도 오는 10월1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4살 연하의 골프 투어 프로 지망생인 진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배우 한지혜는 오는 9월21일 미국 하와이에서 6살 연상의 현직 검사 A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작년 1월 교회에서 처음 만나 2년여 간 서로에 대한 믿음과 배려를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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