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 STAR
10월 출산을 앞둔 고소영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고소영·장동건 부부는 최근 가전제품 브랜드 새 모델로 발탁돼 경기도 광주의 한 세트장에서 동반 광고를 촬영했다. 이날 촬영장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고소영은 일반적인 만삭 산모와 달리 날씬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배만 볼록 나왔을 뿐 팔과 다리는 붓거나 체중이 늘어나지 않고 예전처럼 가늘고 미끈했다.
고소영은 이날 핫팬츠에 가로 줄무늬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선글라스와 갈색 샌들, 백을 매치했다. 고소영이 먼저 광고를 촬영하고 장동건이 단독 촬영 분량을 연이어 찍었는데, 고소영은 남편이 오기까지 기다렸다가 촬영 현장을 지켜본 뒤에 떠나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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