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선주문시 10% 할인
호텔 리츠칼튼 서울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최고급 육류부터 간장게장, 전복 등 조리장들이 직접 준비한 명품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8월에 사전 예약하면 10% 특별 할인 특전도 있다.
호텔 리츠칼튼의 간장게장은 작년부터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재출시한 최고급 명절 선물 세트다. 리츠칼튼 서울 조리장만의 비법이 담긴 간장게장은 국산 게를 이용해 숙성시켜 만들었다. 2㎏에 30만원이며 고급스러운 항아리에 포장된다. 같은 방식으로 조리한 간장전복도 판매한다. 남해 완도 전복을 이용해 조리한 간장전복은 2㎏에 가격은 37만원이다.
샥스핀 찜과 고법 불도장은 중식당 취홍의 인기 메뉴로 고객들의 요청으로 정식 상품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25만원과 17만원이다.
리츠칼튼 서울의 또 다른 대표 요리인 훈제 연어요리도 최고급 와인과 함께 선물세트로 만날 수 있다. 노르웨이산 연어를 조리장들이 직접 손질하고 훈제해 먹기 좋은 크기로 나누어 진공 포장했다. 소믈리에가 직접 선별한 최고급 화이트 와인도 함께 제공된다. 고급스러운 오크나무 상자에 포장돼있고 가격은 30만원이다.
그 밖에 최고급 한우포갈비(3KG)는 73만원, 호주산 와규 꽃등심(3KG)은 45만원, LA갈비(3KG) 39만원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최상급 영광 굴비 한 두름은 58만원, 죽방멸치는 21만원, 소믈리에 명품 와인 세트는 20만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