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마다 자동증액…투자수익 채권형펀드로 자동이전
신한생명은 원금 손실없이 최대 200%까지 연금적립금을 최저보증함으로써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웰컴투모로우 세이프업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스텝업(Step-Up) 방식을 통해 '최저연금보증' 기능과 투자수익을 채권형 펀드로 자동이전(Auto Lock-in) 하는 기능을 적용했다.
스텝업 방식을 적용해 가입 후 매 3년마다 계약자 적립금이 직전의 최저보증금액을 초과할 경우 120% 한도까지 자동으로 증액된다. 원금 손실없이 납입보험료의 최소 100%에서 최대 200%까지 최저보증 연금액을 적립할 수 있다.
또한 적립금 중 납입보험료의 초과분을 채권형 펀드로 자동이전해 주가 하락시에도 투자수익에 대한 안정적 운용이 가능하다. 고객이 원할 경우 일반연금으로 전환이 가능하여 시중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로 적립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자자손손연금특약을 부가하여 업계 최초로 연금혜택을 배우자, 자녀 등에게 상속, 증여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정기특약, 재해사망, 암발생, 입원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선택할 수 있어 맞춤설계도 가능하다.
연금개시 이전에 종신연금, 상속연금, 확정연금 중 지급형태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해약환급금 한도 내에서 연 12회까지 중도인출이 가능하고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추가납입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