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 엄마 닮아 다행이야

입력 2010-08-23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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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버스데이' 방송 캡처
개그맨 박명수의 딸, 민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명수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꿀단지-2010 알까기 제왕전'에 정준하와 참여했다.

대국의 해설을 맡은 최양락은 박명수를 소개하며 "부인이 (피부과)의사다. 덕분에 박명수 의 피부가 몰라보게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슬하에 1녀 민서 양을 두고 있다. 얼굴이 예쁘게 생겼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 5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 '해피버스데이'에서 딸 민서 양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네티즌들은 "민서가 엄마를 닮아 다행이야", "민서야, 지금처럼 잘 자라거라" 등의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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