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사적인 자리 안 부르는 강호동 섭섭해"

입력 2010-08-23 00: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SBS
개그맨 이수근(사진)이 SBS '하하몽쇼'에 출연해 같은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강호동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은 22일 방영분에 출연해 "나는 강호동 선배님을 정말 훌륭한 선배라 생각하고 친한 사이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호동이형은 사적인 자리에서 한 번도 불러주신 적이 없다"고 서운한 마음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뮤직비디오를 연출할 감독을 선정하는 '감독 배 이수근 퀴즈'에서 이수근이 강호동에 대해 갖고 있는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지 영어로 맞혀야 하는 문제가 출제된 것.

두 사람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