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방문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 3-3으로 맞선 8회초 2사 1,3루에서 우전 적시타를 때려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날 클리블랜드는 7-3으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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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방문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 3-3으로 맞선 8회초 2사 1,3루에서 우전 적시타를 때려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날 클리블랜드는 7-3으로 역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