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추석 전세기 맞춤여행 출시

입력 2010-08-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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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다음달 17일부터 출발하는 중국 추석연휴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홍콩 CX(캐세이퍼시픽 항공) 110석, 대만 CI(중화항공) 307석, 하문 MF(하문항공) 80석씩, 장가계/장사 MU(동방항공) 50석, 북경 OZ(아시아나) 75석, KE(대한항공) 28석, 정주 KE(대한항공) 50석을 준비했다.

특히 모두투어는 이번 추석연휴 중 18~24일 6일간 홍콩으로 향하는 캐세이퍼시픽 항공 좌석을 1일 110석씩 총 660석으로 가장 많은 좌석을 확보했다.

중화항공으로 20일에 출발해 추석 마지막 날인 23일에 인천으로 들어오는 '타이페이 4일' 긴 휴가가 필요없는 추석연휴 맞춤 상품이다.

이 외에도 중국 5대 경제특구 중 하나인 하문에서 5성급 호텔에서 머물며 관광하는 노쇼핑 상품인 '휴양+관광+노쇼핑 하문 4일', 깊은 협곡과 기이한 봉우리, 물 맑은 계곡의 자연절경이 예술을 이루는 장가계를 관광하는 '천문산 장사 장가계 원가계 5~6일'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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