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수근이 작은 키 때문에 데뷔 초 우유 CF 계약이 파기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수근은 오는 22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되는 SBS '하하몽쇼'에 출연, 데뷔 초 우유 CF를 찍기로 계약했다가 촬영 이틀 전 관계자로부터 계약파기 연락을 받을 일화를 공개했다.
이수근은 자신의 작은 키 때문에 계약이 파기됐다고 밝혔다. 이후 이수근은 "텔레비전에서 우유 광고가 나오면 채널을 돌린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이외에도 차에 얽힌 충격 에피소드와 강호동에 대해 갖고 있는 진짜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수근은 KBS2 주말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남다른 입담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