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브이에스가 제4이동통신사업에 주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관련업계와 디브이에스 내부사정에 밝은 관계자에 따르면 제4이동통신 사업에 참여하며 이를 위해 지난 13일 제이콤과 마찬가지로 공시를 통해 정보통신 및 방송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주식시장에서는 삼영홀딩스를 비롯해 제이콤, 씨모텍, 콤텍시스템, 쏠리테크가 거론되며 관심이 높다.
KMI와 방통위는 4이통 주주 명단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다. 이에 증시전문가들은 확정안을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