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19일 삼광유리공업에 대해 글라스락 논산 신공장 완공 등으로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흥식 연구원은 “9월 글라스락 논산 신공장(기존 인천공장 Capa의 2배) 완공으로 글라스락 사업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배 이상 증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목표주가 상향조정 이유를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또한 “미국 코스트코(미주지역 주요 유통채널)에 대한 출하 재개, 자회사인 군장에너지의 스팀 Capa 확장 등에 따라 매출과 실적이 증가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