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아나운서 '치마가 문제인가, 여론이 문제인가'

입력 2010-08-19 01:39수정 2010-08-19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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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캡쳐

KBS '뉴스9'의 조수빈 아나운서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뉴스를 진행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뉴스9'에서는 '위기의 경제자유구역, 성공 해법은?'이라는 주제로 대형스크린 앞에서 뉴스를 진행했다.

이때 조수빈 아나운서의 파격적인 의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짙은 주황색 재킷과 흰 브라우스로 단정해 보이는 이미지의 상의와는 달리 타이트한 하얀색 미니스커트는 치마의 재질이 얇고 하늘하늘 거려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것.

조수빈 아나운서의 의상은 평소 단정하고 지적인 이미지의 느낌을 받아온 '뉴스9'의 여자 아나운서들과는 반대된 의상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치마가 너무 짧아 뉴스에 집중이 되지 않았다"는 반응을 보인 반면 "저 정도 노출이 심하다는 것은 억지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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