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허정무 미모의 딸 허화란씨가 방송에 공개돼 화제다.
MBC 스포츠 특선 '나의 일곱 번째 월드컵'은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중심으로 허정무 감독의 40년 축구인생을 총망라하는 다큐로 제작중이다.
사전 녹화에서 허정무 감독의 큰 딸 허화란 씨가 직접 출연했다.
단아한 미모의 허화란씨는 네덜란드에 진출해서 낳은 딸이다. 이에 허정무 감독은 네덜란드를 의미하는 이라고 이름지었던 것.
이에 누리꾼들은 "허정무라 쓰고 장인이라 읽는다", "진짜 예쁘다"등의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날 방송은 모처럼 단란하게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허정무 감독 가족의 모습을 스케치해 그라운드가 아닌 가족 안에서의 허정무를 담았다.
이번 허정무 다큐를 제작한 MBC 스포츠 제작국 제작진은 "국내감독으로서 월드컵 원정 16강이라는 업적을 쌓은 허정무 감독의 삶과 축구 그리고 그 뒤에 숨은 스토리를 통해 축구 인으로 뿐만 아니라 인간 허정무의 솔직담백하고 유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허정무의 축구인생 다큐 방송은 8월 24일 오전 0시 35분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