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빅뱅 지드래곤의 잔근육이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다.
여름을 맞아 휴가를 떠난 수영복 차림의 빅뱅 지드래곤 사진이 팬의 카메라에 포착된 것.
최근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은 “팥빙수 가게 직원이 찍은 사진이다”라는 글과 함께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지드래곤은 상의를 벗은 수영복 차림으로 마른 몸매에 잔 근육들이 붙어 누리꾼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한 댄서들과 서울 근교로 놀러 간 듯", "잔근육이 진리", "역시 지드래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8일 스물 세번째 생일을 맞이한 지드래곤은 최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소속사를 통해 부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