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은 이달 20일부터 사흘간 '신선식품 우수 산지 직송전'을 열고 햇꽃게, 햇고구마, 과일 등을 최고 33%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영남 점포 제외)
이번 행사에서는 금어기 이후 조업이 막 시작된 서해안 생물햇꽃게(100g) 1180원, 전라도 익산과 김제 지역 햇고구마(700g) 2980원, 충남 당진 감자(900g+900g) 2580원, 김천 캠벨포도(4kg) 9800원, 경북 청송 산복숭아(5~8입) 1만4800원, 경북 영주와 청송의 아오리사과(5입~6입)를 3880원에 판매하고, 경남 부산 공동어시장에서 매장으로 바로 입고되는 생물고등어(2마리)를 3880원에 판매한다.
인기 가공식품도 초특가에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1974우유 980원, 요플레(9개) 3600원, 해태 고향만두(910g+268g) 5150원(150g 추가 증정), 햇바삭재래도시락김(12봉) 2980원, 오뚜기 진라면(5개+치즈라면 1개)을 258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