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한지민이 ‘마몽드’ 모델로 새롭게 발탁됐다.
한지민은 SBS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이후 카인과 아벨, 이산, 부활, 대장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각 방송사에서 여자신인연기상, 여자우수연기상, 네티즌상 등을 수상하며 입증된 연기력과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자신의 전공인 ‘사회복지학’을 바탕으로 국제기아, 질병, 문맹 퇴치 기구인 한국 JTS(Join Together Society)와 함께 거리모금 활동 등의 선행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지난 해에는 필리핀 오지에서의 봉사활동 이후 직접 쓴 책을 출간하며 지적인 여성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마몽드 브랜드 담당자는 “그동안 한지민이 브라운관을 통해 쌓아온 깔끔한 이미지와 더불어 평소 개인활동을 통해 보여준 적극적이고 지적인 여성의 이미지가 ‘마몽드’의 새로운 모델로 적격이라고 생각했다”며 “이번 모델 발탁을 통해 마몽드가 추구하는 스마트하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의 여성상을 표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991년 런칭 이후 20년 동안 여성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마몽드’는 이번 모델 교체와 더불어 ‘Smart Nature Science’라는 새로운 브랜드 컨셉 을 선보인다.
마몽드는 앞으로 ‘Smart Nature Science’라는 컨셉 아래 자연에서 찾은 깨끗하고 친근한 원료와 소재를 바탕으로 한 스마트한 제품의 효능을 통해 여성의 아름다움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