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M 컴퍼니
오는 23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김주리는 무대 정중앙에 서는 10명 중 한 명으로 뽑힌 것.
김주리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운데에서 춤을 출 10명의 후보 중 한명으로 뽑혔어요. 오프닝 쇼 진도도 다 나갔어요"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주최 측은 러시아 볼쇼이 발레 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한 김주리를 포함해 미스 재팬, 노르웨이, 자메이카, 남아공, 태국 후보 등이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