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믹키유천-박민영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포스터가 공개됐다.
조선시대 '성균관'을 배경으로 가지각색 매력만점의 청춘 유생들이 만들어가는 건강하고 유쾌한 성장로맨스 KBS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메인 포스터가 공개된 것.
'성균관 스캔들'은 ‘캠퍼스 로맨스 청춘 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내며 국내 드라마 시장에 획기적인 바람을 불러일으킬 작품으로 공개된 포스터에는 성균관 유생들의 사랑과 청춘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성균관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이선준, 김윤희, 문재신(유아인), 구용하(송중기)의 엇갈린 사랑과 우정을 주된 내용으로 담을 예정이다.
이에 '성균관 스캔들' 제작사 김연성 PD는 "드라마 포스터가 극을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각적 메신저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공개된 포스터를 찬찬히 보면 '성균관 스캔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한 눈에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균관 스캔들'은 3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