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형 소개팅녀'최지은, 알고보니 데뷔 7년차?

입력 2010-08-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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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지은 미니홈피

뜨형의 '소개팅녀’ 최지은이 누리꾼 사이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소개팅녀' 최지은이 지난 지난 2004년 KBS 1TV 드라마 'TV소설 그대는 별'로 데뷔했다는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최지은은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배우 김지훈과 개그맨 김현철의 '소개팅녀' 로 등장했다.

이날 최지은은 현장에서 자신을 배우 지망생으로 소개하며 솔직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해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오르내리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런 매력적인 최지은을 이제서야 발견하게 됐다며 "미소가 참 아름다운 것 같다", "청순하고 키고 크고 날씬하다","꼭 좋은 배우가 되길 바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은은 지난 2004년 KBS 1TV 드라마 'TV소설 그대는 별'로 데뷔했으며 현재 뮤지컬과 연극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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