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형 소개팅녀'최지은, "솔직하다" 인기 급상승

입력 2010-08-16 14:00수정 2010-08-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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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뜨형의 '소개팅녀’ 최지은이 누리꾼 사이서 인기급상승 중이다.

최지은은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배우 김지훈과 개그맨 김현철의 '소개팅녀' 로 등장했다.

이날 최지은은 현장에서 자신을 배우 지망생으로 소개하며 솔직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했다는 평이다.

특히 그는 김지훈과 김현철의 황당한 언행에도 청순한 미모와 의연한 태도를 보였던 것.

이에 방송 후 네티즌들은 "미소가 참 아름다운 것 같다", "청순하고 키고 크고 날씬하다","꼭 좋은 배우가 되길 바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은은 지난 2004년 KBS 1TV 드라마 'TV소설 그대는 별'로 데뷔했으며 현재 뮤지컬과 연극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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