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파리스 그릴,주말 브런치 부페 선보여

입력 2010-08-16 11:40수정 2010-08-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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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파리스 그릴의 주말 브런치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유러피언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은 주말과 공휴일마다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브런치 부페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파리스 그릴의 브런치 부페는 일품 요리를 주문해 먹는 것 처럼 갓 요리한 따뜻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때문에 부페에는 음식들이 가득 담겨있지 않다. 조리한지 오래된 음식 대신손님이 원하는 메뉴를 그 자리에서 바로 조리하여 제공하기 때문.

베이커리에서 아침에 갓 구워낸 빵과 여러 종류의 씨리얼을 비롯해 파스타 샐러드, 타르트 등의 입맛을 살려주는 애피타이저, 육류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그릴 요리가 준비돼 있다.

스파게티와 펜네, 링귀니의 파스타를 미트, 크림 또는 토마토 소스로 선택할 수 있다. 햄과 치즈, 토마토와 피망 등 원하는 재료를 선택하여 만든 오믈렛과 갓 구운 따뜻한 팬케익이 준비된다. 신선한 과일, 케잌, 푸딩,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도 있다.

브런치를 즐기는 고객에게는 스파클링 와인 한잔이 무료로 제공되며 1만3000원을 추가하면 무제한으로 스파클링 와인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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