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막바지, 대기업 경력직 채용 쏟아진다

입력 2010-08-15 13:46수정 2010-08-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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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시즌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대기업의 경력직 채용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삼성중공업, GS넥스테이션, LG이노텍등 대기업들이 경력직 채용에 나서고 있다.

삼성중공업 건설사업부에서는 설계관리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졸 이상으로 영어회화 능력이 중급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그 중 건축ㆍ주택 설계관리, 수주지원 및 계획설계ㆍ설계변경관리 법규검토 등의 직무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7년 이상 실무 경력이 있어야 하며 공동주택 감리 및 대형 PJT 설계관리 경험자여야 한다. 8월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shiec.recruit@samsung.com)로 접수하면 된다.

신세계 이마트에서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그래픽 디자이너와 패션잡화 디자이너로 대졸 이상 지원할 수 있으며 유통업 관련 근무 경험자와 영어회화 가능자, 컴퓨터 프로그램 사용 가능자는 우대한다. 마감일은 8월24일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GS넥스테이션이 회계ㆍ세무와 웹 기획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대졸 이상으로 모집부문 관련 전공자가 지원할 수 있다. 입사지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마감일은 8월18일까지다.

LG이노텍이 하반기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개발구매, 해외마케팅, 사업전략ㆍ신사업기획, 채용, 홍보, 경영ㆍ자금ㆍ회계 등이다. 자격요건은 대졸 이상으로 모집부문 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 8월1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효성그룹 섬유PG에서는 영업부문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학력에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으며 섬유공학과, 중어(중문)학과 전공자 등을 선발한다. 4~5년의 관련 실무 경력을 필요로 하며 섬유제품 수출 경험자 및 중국어 회화 가능자를 우대한다. 마감일은 8월22일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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