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이현동 국세청장 후보자의 위장전입 논란에 대해 "자녀의 고교입학문제로 주민등록을 일시적으로 옮긴 적이 있다" 고 지난 13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지난 2000년에 부인과 딸을 주민등록상 주소지에서 분리해 전입신고했다가 6개월 뒤 본래 주소지로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 후보자는 "사려깊지 못한 일이었음을 국민께 사과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국세청은 이현동 국세청장 후보자의 위장전입 논란에 대해 "자녀의 고교입학문제로 주민등록을 일시적으로 옮긴 적이 있다" 고 지난 13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지난 2000년에 부인과 딸을 주민등록상 주소지에서 분리해 전입신고했다가 6개월 뒤 본래 주소지로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 후보자는 "사려깊지 못한 일이었음을 국민께 사과한다"고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