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f(x)와 함께하는 옵티머스Z 이벤트

입력 2010-08-15 11:00

▲LG전자 옵티머스Z 일일 홍보걸인 걸그룹 f(x)(설리, 빅토리아, 루나)가 14일 오후 테크노마트의 휴대폰매장에서 옵티머스Z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는 14일 테크노마트에서 자사 CF모델인 인기 여성 아이돌그룹 '에프엑스(f(x))'와 '옵티머스Z' 스마트폰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LG 옵티머스 스마트폰 모델인 빅토리아, 설리, 루나는 테크노마트 내 휴대폰 매장을 직접 방문해 판매사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옵티머스Z의 제트 스타일 디자인과 스마트 기능을 직접 소개했다.

또 이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제품 포스터 및 전시용 제품에 사인하는 등 다양한 팬서비스를 제공했다.

LG전자는 13일부터 22일까지 옵티머스Z 스마트폰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연출한 본인 사진과 함께 미투데이(http://me2day.net/optimusz)에 Z 스타일을 한 줄 댓글로 남기면 5명을 추첨해 f(x)와 함께 Z 스타일 화보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4일이며 촬영일정 및 장소는 추후 개별 통보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Z 미투데이 및 옵티머스Z 마이크로사이트(http://www.cyon.co.kr/event/optimusz/index.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CYON마케팅팀 신현준 팀장은 “옵티머스Z의 세련된 Z 스타일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을 강조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접점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