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무한건설챌린지 건축캠프'을 개최한다.
건축캠프는 12~14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강원도 횡성 숲체원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 행사는 포스코건설이 다문화가정 자년들과 청소년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사회공헌 차원에서 마련했다.
이번 건축캠프에 참가한 다문화가정의 12살 신효성 군은 "팀원들과 함께 레고와 나무블록을 쌓다 보니 어렵지 않게 건물을 짓는 원리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