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와 자본시장연구원이 공동으로 자산유동화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는 최근 정부의 자산유동화시장 효율성 제고와 금융위기 이후 국제 논의동향 및 새로운 시장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 개정 추진과 관련해 업계, 학계, 법조계 등의 전문가 견해를 청취하고 시장 참여자들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공청회를 금융위원회 후원으로 자본시장연구원과 공동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공청회는 오는 19일 오후 3~5시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열린다. 공청회 참가신청은 협회 채권정보센터(www.kofiabond.or.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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