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브랜드 랜드스케이프는 생일별 탄생석과 개인별 이름을 펜에 새겨 넣어 고급사양 볼펜 '마스터피스 오브 랜드스케이프(이하 마스터피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스터피스'는 다이아몬드, 루비, 아쿠아마린 등 출생월별 12가지 탄생석을 펜 클립과 헤드에 박아 넣은 악세서리성 볼펜이다. 펜에 개인도 새겨넣을 수 있다.
탄생석은 오스트리아 정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적용하고 바디는 플라스틱이 아닌 고급 브라스 소재를 적용해 견고한 것이 특징이다.
필기감을 높이기 위해 세계적인 펜심 브랜드인 독일 슈미트(Schmidt)사와 기술제휴로 생산한 이지플로우(easyFlow) 심을 적용했다.
랜드스케이프 펜 한국총판사 유앤이 유지형 대표는 “탄생석이 적용된 최초의 펜으로 개성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며 “필기감까지 탁월해 졸업, 입학, 생일 등 각종 기념일에 품격있고 실용적인 선물로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