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힙합의 살아있는 역사 릴존 첫 내한공연

입력 2010-08-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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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힙합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릴존이 아시아 투어의 첫 방문지로 한국을 찾는다. 이번 내한공연은 9월 18일 올림픽공원 내 OL PARK 축구장(벨로드롬)에서 야외 공연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릴존의 내한공연 관계자는 "릴존은 이번 공연을 통해 힙합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며, 한국에서의 첫 무대에 큰 기대를 품고 있다"고 전했다.

릴존 내한 공연은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되며 국내 힙합 가수 아웃사이더와 슈프림팀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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