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한 날씨탓 개미 출몰 가정 늘어
민간업계와 정부방역제품 공급 1위인 팜클이 가정용 살균,살충 브랜드 잡스를 런칭하고 가정용 살균. 살충제품 등을 출시했다. 특히 습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개미가 출몰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잡스 개미용과립의 경우 비수기 대비 매출이 41% 늘었다.
잡스 개미용과립은 국내 최초 과립형 개미살충제로 개미의 습성을 고려한 제품이다.
기존의 겔 형태 제품에 비해 운반성이 뛰어난 과립형태의 잡스 개미용과립은 몸집이 작은 개미들이 약제를 쉽게 운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여왕개미는 새로운 먹이를 먹기 전에 다른 개미가 먹는 것을 관찰 후 이상이 없을 때만 먹이를 먹는다. 잡스 개미용과립은 약제 섭취 후 2~3일 후 살충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여왕개미까지 안심하고 약제를 먹어 여왕개미도 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잡스 개미용과립은 기존의 제품과 달리 약제가 투명한 용기에 담겨 있어 개미가 약제를 운반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약제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 가능하다.
잡스 개미용과립을 구입하고 정품인증을 받은 소비자에 한해 제품 설치 15일 후에도 개미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 해충전문연구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해충 및 제품사용에 대한 컨설팅해주는 잡스SOS서비스를 제공한다. 팜클은 매주 추첨을 통해 일정수의 고객에 한하여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