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디자인은 프레인컨설팅그룹 대표 여준영(呂俊榮)씨를 새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PJ디자인은 실내외 공간의 디자인 및 시공을 종합적으로 서비스하는 인테리어 w호텔, 삼성본관, 삼성의료원, SKT타워 등의 설계, 시공을 비롯해 외국계회사 인테리어 시장 IBM, 오라클, 골드만삭스, JP모건, 모간스텐리 등을 50%이상 점유했다.
작년 하반기 이후부터 현재까지는 IBK 증권, 하이마트, SK 케미칼, 팬택 등 10여 개의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한편 국내 최대의 PR전문 컨설팅회사인 Prain Consulting Group (www.prain.com) 은 지난2009년 11월 PJ디자인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대주주로 올라섰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PJ디자인은 PCG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의 공간 디자인에 브랜드 전략과 기업의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접목하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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