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호 태풍 '뎬무'가 영남과 경북을 모레인 13일에는 우리나라를 벗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은 영남과 경북을 거쳐 오늘 밤 동해 상으로 진출한 뒤 모레(13일)는 울릉도 북동쪽 먼 해상을 지나 온대성 저기압으로 변질해 태풍의 생을 마감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상청은 "진로와 강도는 유동적인 만큼 기상정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4호 태풍 '뎬무'가 영남과 경북을 모레인 13일에는 우리나라를 벗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은 영남과 경북을 거쳐 오늘 밤 동해 상으로 진출한 뒤 모레(13일)는 울릉도 북동쪽 먼 해상을 지나 온대성 저기압으로 변질해 태풍의 생을 마감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상청은 "진로와 강도는 유동적인 만큼 기상정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