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시크릿 가든' 안방극장 복귀

입력 2010-08-1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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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윤상현이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윤상현은 드라마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로 오는 14일 첫 대본 연습에 돌입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윤상현은 '시크릿가든'에서 한물간 한류스타 오스카 역을 맡아 길라임(하지원 분)과 까칠한 백화점 사장 김주원(장혁 분)과 삼각관계를 그려 나간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온에어', '파리의 연인'으로 환상의 콤비를 이뤘던 신우철 PD와 김은숙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11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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