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정 "태교, 무도회장서 했다" 충격 고백

입력 2010-08-1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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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돌싱녀'(돌아온 싱글녀) 탤런트 유혜정이 딸 규원 양의 태교를 "무도회장에서 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유혜정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했다. 그녀는 이 자리에서 "클래식 독서만이 좋은 태교인지 지금도 궁금하다. 내가 (무도회장에서) 즐기고 기쁘면 아이도 즐겁다"며 자신만의 논리를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유혜정은 녹화장을 찾은 딸 규원 양을 소개하며 "공부 잘하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혜정은 "다시 결혼을 하고 싶다. 유머러스하고 자상한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나이 차이가 나는 남자도 좋아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해피버스데이'에는 최근 품절남이 된 변우민과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 최준용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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