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 콤플렉스도 성형 논란도 극복하나

입력 2010-08-10 02:28수정 2010-08-10 03:42

▲출처=SBS

미달이 김성은이 콤플렉스 극복을 위해 5군데를 성형해 화제다.

최근 김성은은 SBSE!TV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의 4번째 주인공으로 나섰고 이브의 멘토 팀은 김성은의 컴플렉스 극복을 위해 성형수술을 적극 지원했다.

이날 김성은은 그동안 온갖 루머와 악성 댓글에 시달렸으며 어렸을 때부터 카메라 렌즈를 한쪽으로만 볼 정도로 콤플렉스가 심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브의 멘토 팀은 김성은의 비대칭 얼굴과 무턱, 구강 돌출, 낮은 코, 쌍커풀 까지 얼굴 전체적인 성형을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김성은의 성형을 두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다”,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힘냈으면 좋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성형으로 자신감을 찾는 건 아닌 것 같다”, "방송복귀를 위한 쇼가 아닌가"등의 부정적 의견도 보였다.

또한 '이브의 멘토'제작진에게 과한 성형을 유도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제기됐다.

한편, '이브의 멘토'제작진에 성형수술 의뢰를 했던 연예인은 우희진, 임혁필 등이 있다. 우희진은 턱 수술을 , 임혁필은 양악 수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