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법무법인 강호
타블로의 법률대리인 측이 9일부터 자료를 재정리해 대응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법무법인 강호는 보도자료를 통해 "적극적인 법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며 "본 보도자료 배포일부터 1주일 내에 타블로씨 및 그 가족에 대한 명예훼손적인 글, 댓글 및 기사를 모두 삭제하여 법적인 소송에 휘말리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고 전했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강호의 표종록 변호사 측은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에 올라온 글과 회원명단을 토대로 법적대응에 본격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카페 회원들 중 일부는 검찰 고소를 모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타블로는 지난 3개월간 스탠퍼드 대학 학력위조논란으로 곤욕을 치룬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