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형'쌈디, '낯 뜨거운 속옷 노출'화제

▲출처=MBC

슈프림팀 사이먼디(이하 쌈디)가 방송 중 속옷이 노출되는 굴욕을 당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일요일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서 '가상 바캉스'를 주제로 바닷가 세트에서 '뜨형' 형제들은 야영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날 미션 수행을 위해 수영복을 갈아 입던 쌈디에게 박휘순과 한상진은 다가와 옷을 갈아 입을 동안 커다란 수건으로 몸을 가려주겠다고 선뜻 나선다.

쌈디가 바지를 벗는 순간 두 사람은 수건을 치워버려 돌발 상황이 벌어진 것.

4차원 이미지인 쌈디지만 갑작스러운 노출 사고에 당황한 표정을 지어 제작진의 웃음을 샀다. 다행히 쌈디의 속옷 노출장면은 제작진의 배려로 모자이크 처리됐다.

한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뜨거운 형제들'은 8.3%의 시청률을 보이며 7.3%를 기록한 유재석의 '러닝맨'과 더불어 치열한 주말 예능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