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테크는 9일 하이닉스로부터 28억7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미세장비 공급계약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 7월 삼성전자에 공급한 82억 규모의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과 합치면 두 건만으로도 100억 원이 넘는다"며 "반도체 미세 장비 기업으로서 기술력과 생산능력 모두 국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국내 핵심 반도체 기업으로부터의 러브콜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유진테크는 9일 하이닉스로부터 28억7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미세장비 공급계약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 7월 삼성전자에 공급한 82억 규모의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과 합치면 두 건만으로도 100억 원이 넘는다"며 "반도체 미세 장비 기업으로서 기술력과 생산능력 모두 국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국내 핵심 반도체 기업으로부터의 러브콜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