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타즈 서울 2010'에서 'Windy Summer Party' 열려

입력 2010-08-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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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소프트 신작, ‘러스티하츠’ 시연 행사도

▲윈디소프트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윈디소프트는 는 'e스타즈 서울2010'에서 'Windy Summer Party'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e스타즈 서울2010은 13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열리며 'Windy Summer Party'는 방문한 유저 모두 즐길 수 있는 '랜파티 존'과 아시아 챔피언십 겟앰프드 한국대표 선발전이 열리는 '아시아 챔피언십 존'으로 구성돼 있다.

아시아 챔피언십 존에서는 GWF 출전 대표선수를 가릴 아시아 챔피언십 겟앰프드 한국대표 선발전과 오프라인 예선 개인전에서 아쉽게 패했던 겟앰프드 유일한 여성 선수인 이하늘 선수가 출전하는 팀전 경기가 진행돼 겟앰리그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올해 리그 첫 발을 내딛은 'COHO 리그' 및 시연도 진행된다.

랜파티 존에서는 윈디소프트에서 야심차게 준비 중인 게임들도 만날 수 있다.

실제 중세시대 유럽 고성을 탐험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리쉬 액션 MORPG '러스티하츠'와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캐주얼 액션 횡스크롤 게임 '짱구는못말려 온라인'의 시연회가 마련돼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겟앰프드와 COHO리그, 신작 게임 시연회뿐만 아니라 각 게임에서 마련한 선물들과 참석자 누구라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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