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손담비의 탁월한 망치 솜씨가 시청자들의 눈을 끌었다.
8일 방송된 MBC '일밤-단비'에서는 ‘단비’팀이 베트남으로 떠나 축구 골대와 벤치를 조립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조립 과정 중 손담비의 능숙한 망치질 실력에 출연자들이 "어찌 된 일이냐, 보통 솜씨가 아니다"라며 놀라자 손담비는 “재미있다”며 더 신나게 망치질을 했다.
당시 온도는 42도가 넘는 뜨거운 더위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지만 단비팀 출연진 모두는 성실하게 작업을 완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단비팀의 단비천사로 씨엔블루의 정경호, 애프터스쿨의 정아도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