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동해 북쪽 해상에서 실종된 오징어 채낚이 어선 대승호에는 모두 7명의 선원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포항 선적인 이 어선은 지난 1일 포항 동민항을 출발해 조업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당국과 이 어선의 마지막 교신이 이뤄진 것은 지난 7일 저녁이라고 해경은 전했다.
해경은 대승호의 정확한 조업 루트와 일정 등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8일 동해 북쪽 해상에서 실종된 오징어 채낚이 어선 대승호에는 모두 7명의 선원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포항 선적인 이 어선은 지난 1일 포항 동민항을 출발해 조업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당국과 이 어선의 마지막 교신이 이뤄진 것은 지난 7일 저녁이라고 해경은 전했다.
해경은 대승호의 정확한 조업 루트와 일정 등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