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수 중앙노동위원장 내정자는 행시 22회 출신으로 고용노동부 주요 보직을 두루 섭렵한 정통 노동 관료로 평가받고 있다.
충남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고 고용부 법무담당관, 2005년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어 복잡하고 이해관계가 첨예한 노동 관련 소송 현안을 무난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고용부에서 노사정책국장, 인적자원개발국장, 고용총괄심의관, 고용정책본부장 등을 역임한 것은 물론 교육부에 파견돼 평생직업교육국장과 인적자원개발국장 등을 지냈다. 부인 최해실씨와 2남.
▲ 충북 옥천(57) ▲ 대전고·충남대 법학과 ▲ 노정과장 ▲ 노사협력관 ▲ 고용총괄심의관 ▲ 교육인적자원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인적자원개발국장 ▲ 노사정책국장 ▲ 고용정책본부장 ▲ 정책홍보관리본부장 ▲ 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