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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신제품 Wi-Fi 풀터치폰, 'A210S'(삼성전자)
이번 신제품은 휴대폰 하나로 기존 3G망을 통한 이동전화는 물론 와이파이를 통한 인터넷전화, 웹서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와이파이가 구축된 집이나 사무실에서는 저렴한 요금의 인터넷 전화를 이용할 수 있고,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한 공간에서는 무료로 자유로운 웹서핑이 가능하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신세대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해 가속도 센서를 활용한 G-Fun 게임, 지상파 DMB, 3D 모션포토 등을 지원한다. 컬러는 블랙오렌지, 시크화이트, 딥블랙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60만원 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경제적이고 편리한 와이파이 기능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도 갖춰 신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