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5년 만에 국내에 컴백한 보아가 강렬한 퍼포먼스와 화장법으로 화제다.
보아는 지난 7일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정규 6집 음반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의 수록곡 ‘데인저러스’(Dangerous)와 ‘허리케인 비너스’를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보아는 차별화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보아는 '갸루 화장법'에 가까운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갸루'란 영어 단어 'Girl'의 일본어 발음을 사전화한 것으로, 짙고 화려한 눈화장에 태닝한 피부, 화려한 헤어와 패션 스타일을 즐기는 일본 여성을 통칭하는 말이다.
보아는 이미 앨범 포스터와 뮤직비디오 영상, 트위터 사진들을 통해 먼저 강조한 짙고 화려한 ‘갸루’ 화장법을 내보인 바 있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보아, 세븐(SE7EN), 샤이니(SHINee), 손담비, DJ DOC, 환희, G.NA, 코요태, 오렌지 캬라멜, 홍진영, 노라조, 바비킴, 엠블랙(MBLAQ), 인피니트, 대국남아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