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 부모 갈등 없다?

입력 2010-08-08 00:59수정 2010-08-08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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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디오션

탤런트 김가연이 7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 결승전에 임요환의 부모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눈을 끌었다.

경기에 출전하는 임요환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한 것. 이날 김가연은 임요환의 부모 옆에서 함께 다정하게 경기를 관람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비 고부간에 사이가 다정해 보인다", "벌써 상견례도 한 것 아닐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간 김가연과 임요환의 8살의 나이차이에 누리꾼들은 임요환의 부모와의 갈등이 있지 않겠느냐는 의문을 제시하기도 했었다.

한편 김가연과 임요환은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 코리아 하우스 e스포츠 개관식에서 처음 만나 2년째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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